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세가와 코다카 (문단 편집) === [[카시와자키 세나]] === 요조라와 코다카가 부를 설립한 후 처음으로 입부한 멤버. 코다카를 이름으로 부르는 요조라에게 우선순위에서 뒤쳐지기 싫다는 이유로 이름을 부르는 사이가 되었다. 그녀를 오로지 숭배하기만 하는 다른 남자들과는 달리 자신을 있는 그대로 동등하게 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 코다카에게 조금씩 호감이 생겼으며, 같이 풀장에 갔다가 그녀를 위해 화를 내고 그녀를 혼내는 모습에 세나가 제대로 꽂혔다.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일단 [[카시와자키 페가수스|세나의 아버지]]가 [[하세가와 하야토|코다카의 아버지]]와 둘도 없는 친구이고, 이사장인 세나의 아버지가 코다카와 코바토 남매가 편입할 때 [[인맥|편의]]를 봐주었기에 카시와자키 저택에 가서 인사를 드리기도 했으며, 이 때 코다카의 오해받기 좋은 몇몇 대사 때문에 세나의 아버지는 코다카를 예비 사위로 여기게 된다. 정작 본인과 세나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릴 때 만났던 과거사가 있다. 오히려 코다카와 요조라가 만났을 때보다도 더 어렸을 적에. 게다가 어린 시절에 장난삼아 한 것이지만, [[약혼]]마저 했다고 한다. 물론 너무 어렸을 적에 한 거라서 코다카가 무효라고 말하였지만…. 8권에서는 세나에게 '''[[고백|청혼]]'''을 받는다. 게다가 이사장까지 동의를 한 모양으로 어지간히도 맘에 들은 사위감인 모양이다. 안그래도 오해를 하고 있던 이사장 앞에서 세나를 지키니 마니 하는 선언을 해서 완벽하게 오인된 듯. 그리고 이 고백은 이웃사촌부의 인간관계를 뒤흔드는 결정타가 되고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리고 9권에서 세나는 코다카에게 ''' '나도 역시 너를 좋아한다.' '''는 대답을 듣게 된다. 하지만 코다카는 아직 세나를 포함한 이웃사촌부 누구와도 사귈 마음이 없다고 하면서 ''' '솔직히 말하면 당장 너와 [[검열삭제]]를 하고 싶다.' '''고 세나를 확실하게 이성으로서 여기고 있음을 인증하고, 세나에게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 세나도 자기 역시 코다카를 좋아하니 부탁을 받아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받아들였다. 10권에서는 세나에게 교사가 되겠다고 자신의 진로를 밝혔으며, 인망이 없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던 세나에게 오만한 성격을 고칠 것을 제안했고 세나 역시 코다카의 말을 따르겠다고 했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세나 쪽에서 여학생들에게 어그로를 더욱 끌고 말았다. 11권에서는 유키무라를 따라 이웃사촌부를 탈퇴하려던 코다카에게 "우리(세나, 요조라)가 너를 좋아하는 건 네가 유키무라랑 사귀더라도 변하지 않았고 그게 이웃사촌부의 일상이야. 그리고 네가 탈퇴하면 유키무라만 좋은 일을 시켜 주는 거잖아?"라며 만류했고 코다카는 이웃사촌부에 남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교육학과로 진로를 정한 코다카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하기로 결정했는데, 이 때 주변 사람들은 왜 더 좋은 대학에 가려 하지 않느냐고 말렸지만 세나는 자신은 원하는 건 손에 넣는다며 코다카를 꼭 자기 남자로 만들겠다는 뜻을 여전히 굽히지 않았고 그 상태로 열린 결말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